한동훈 대표 "여성이 정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TF사진관]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김일호 서울시당위원장(왼쪽부터)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울여성정치아카데미 1기 개강식에 참석해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김일호 서울시당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울여성정치아카데미 1기 개강식에 참석해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서울여성정치아카데미 1기 개강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정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분명히 여성 정치는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정치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비례해 왔다"면서 "대한민국이 여성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여성에 대한 배려, 차별 등 하나하나 느리지만 보완해 나가면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나아지기 위해 정치를 하고 있다. 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면서 "우리가 하나하나 배워가고 우선순위에 둘 것을 찾아내 관철해 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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