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해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지혜와 변화의 상징인 뱀을 주제로 한 연하우표와 카드, 엽서 등 14종을 선보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가 이번 선보인 기념우표에는 푸른 뱀과 허물을 벗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뱀의 움직임을 담고 있다.
기념우표는 뱀의 몸은 홀로그램으로 인쇄해 반짝이는 새해의 염원을 표현했다. 연하카드에는 다양한 뱀의 모습과 함께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풍요와 불사의 상징인 뱀처럼 건강하고 풍요로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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