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양=장윤석 기자] 지난 폭설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지붕이 1일 오후 무너진 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많게는 40㎝ 이상의 '눈 폭탄'이 수도권 곳곳에 쏟아졌다.
또 이번 눈이 물기를 머금은 '습설'이었던 탓에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을 포함한 시설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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