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탕웨이-김고은-고아성 '화려한 여우주연상 후보' [TF사진관]

배우 라미란과 탕웨이, 김고은, 고아성(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45회 청룡영회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라미란과 탕웨이, 김고은, 고아성(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45회 청룡영회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30여 년간 청룡영화상을 이끈 배우 김혜수 대신 한지민과 이제훈이 MC로 나선다. 심사 대상은 2023년 10월 12일부터 2024년 10월 10일 사이 개봉 및 공개된 한국 영화로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축하 공연은 그룹 라이즈가 맡았다.

1963년 국내 영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청룡영화상은 대종상,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3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한편,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정우성은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앞서 모델 문가비와 혼외자 사실이 밝혀지며 참석을 재검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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