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병인 서예가가 제1회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시상식에서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제1회 신격호 샤롯데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김이듬 작가(시집 ‘투명한 것과 없는 것’), 소설 부문에 표명희 작가(장편소설 ‘버샤’), 수필 부문에 민병일 작가(산문집 ‘담장의 말’)를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 3명에게 각각 2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고,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출간된다.
롯데장학재단은 롯데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품었던 문학 사랑을 이어갈 신격호 샤롯데문학상을 신설했다. 이번 1회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은 모두 2942편이다.
앞서 롯데장학재단은 롯데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품었던 문학 사랑을 이어갈 '신격호 샤롯데문학상'을 신설했다. 이번 1회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은 모두 2942편이며, 심사에는 소설가인 김홍정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현직 작가와 문학전공 대학교수 등 전문가 9명이 참여했다.
기혁 작가(오른쪽)가 시 부문(푸시킨 문학) 최우수상을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미애 작가(오른쪽)가 시 부문(푸시킨 문학) 최우수상을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지인 작가(오른쪽)가 소설 부문(괴테 문학) 최우수상을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선정 작가가 소설 부문(괴테 문학) 최우수상을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다.
허정진 작가(오른쪽)가 수필 부문(피천득 문학) 최우수상을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희숙 작가가 수필 부문(피천득 문학) 최우수상을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이듬 작가(오른쪽)가 시 부문(푸시킨 문학) 대상을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다.
표명희 작가(오른쪽)가 소설 부문(괴테 문학) 대상을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다.
민병일 작가(오른쪽)가 수필 부문(피천득 문학) 대상을 수상,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 부문(푸시킨 문학) 대상을 수상한 김이듬 작가가 수상작을 낭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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