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헬기에 탑승해 전남 신안군 해상의 전남해상풍력1단지를 시찰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돌아본 뒤 해상풍력발전단지용 터빈이 있는 목포신항을 찾아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규제 문제 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협력 문제 그리고 기업의 활발한 투자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공사를 끝내고 내년 상반기에 상업운전을 앞둔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국내 최대인 100MW급 규모로 국내 최초의 순수 민간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이다.
<사진=국무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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