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 주장으로 돌아온 골키퍼 김영광 [포토]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새 예능프로그램 '슈팅스타'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한 팀으로 모여 다시 한번 그라운드의 주인공으로 나서는 성장 축구 예능이다.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을 비롯해 설기현이 코치를 맡고, K리그 통산 605경기에 출전을 기록한 김영광, 'FC 서울' 역대 최다 출장 기록으로 구단 최초 영구 결번 선수로 남은 레전드 원클럽맨 고요한, K리그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 최다 프리킥 득점 타이기록을 유지중인 염기훈 등 전직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필드로 나선다.

박지성 단장은 "'슈팅스타'가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고 또 새로운 팬이 우리 한국 축구 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현역 레전드들의 복귀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팅스타'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