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돌아온 준중형 SUV의 선두 주자 '더 뉴 스포티지' [TF사진관]

더 뉴 스포티지 미디어 프리뷰행사가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열린 가운데 더 뉴 스포티지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더 뉴 스포티지 미디어 프리뷰' 행사가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열린 가운데 '더 뉴 스포티지'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더 뉴 스포티지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였으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에 특화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성능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와 위험 상황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국내에 출시된 기아 모델 중 최초로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해주는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주행 시시선 이동을 최소화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신규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2836만 원 △노블레스 3195만 원 △시그니처 3460만 원 △X-Line 3525만 원이며, 2.0LPI 모델 △프레스티지 2901만 원 △노블레스 3260만 원 △시그니처 3525만 원 △X-Line 35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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