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6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한국의 탄소중립 문제점과 진단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정재훈 맥킨지앤컴퍼니 파트너가 주요국 탄소중립 정책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이후 우리나라 탄소중립 정책의 한계와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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