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강나언(왼쪽)과 김우석이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은 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다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이날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했다.
1996년생인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그룹 X1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김우석보다 5살 연하다.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김우석은 공개 열해 약 2주 만인 내달 4일 군악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돼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10일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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