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파주=남윤호 기자]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혜진이 내의를 벗어 들고있다.
최혜진은 이날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하며 다소 낮은 기온에도 강한 햇볕에 내의를 벗으며 1번홀을 나섰다.
같은 그룹에 편성된 최혜진과 임진희는 3라운드까지 205타 1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6위로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한다.
한편 국내에서 유일한 LPGA 투어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인 220만 달러의 주인공은 오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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