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팬서비스도 '월드 클래스' [TF사진관]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 라운드에서 리디아 고가 갤러리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며 1번홀에 입장하고 있다. /파주=남윤호 기자

티샷 마친 후 관계자에게 글로브 건네는 리디아 고.

[더팩트ㅣ파주=남윤호 기자]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 라운드에서 리디아 고가 갤러리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며 1번홀에 입장하고 있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공동 8위를 기록, 단독 선두를 기록한 한나 그린(18언더파)과 6타 차로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파이널 라운드에서 리디아 고가 신발끈을 묶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한 LPGA 투어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인 220만 달러의 주인공은 오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티샷 치는 리디아 고.

리디아 고가 티샷 궤적을 쫓고있다.

티샷 마친 리디아 고가 관계자에게 글로브를 건네고 있다.

미소지으며 페어웨이 향하는 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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