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천=이새롬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라운드 경기가 18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624야드)에서 열린 가운데, 1번 홀에서 갤러리들이 티샷을 마친 윤이나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윤이나는 이번 시즌 상금 랭킹 (11억 5360만 원), 대상 포인트 (506점) 평균 타수(70.05타)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총상금 12억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대회 우승 상금은 2억1600만 원이며, 우승자에게 7800만 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준다.
4번 홀에는 '상상인 존'을 마련해 선수들의 티샷이 떨어질 때마다 300만 원 상당의 휠체어 1대를 행복나눔재단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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