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민영화·TBS 폐국 위기…과방위 국감 출석한 증인들 [TF사진관]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강택, 정태익 전 TBS 대표가 국정감사에 나란히 출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김진구 유진 ENT 대표이사(오른쪽)가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충훈 삼성증권 부사장,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김장현 한전 KDN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진구 유진 ENT 대표이사.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YTN 민영화와 TBS 폐국 위기 등과 관련한 증인 이강택, 정태익 전 TBS 대표,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deal 부문 대표, 이충훈 삼성증권 부사장,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김장현 한전 KDN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진구 유진 ENT 대표이사가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날 과방위는 국정감사에서 YTN 민영화와 TBS 폐국 위기 등과 관련한 문제를 다룰 예정이었으나 김백 YTN 사장의 불출석으로 차질을 빚었다.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김백 사장에게 "떳떳하게 국회에 오라"고 촉구하며 동행명령장을 발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CNN 경영진과의 미팅으로 해외 출장을 떠난 김백 사장에게 동행명령장 전달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앞서 김백 YTN 사장은 CNN 경영진과의 미팅을 이유로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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