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장윤석 기자] 이기혁 감독과 배우 이동휘, 김금순, 윤경호, 윤병희, 찬희가 3일 오전 BIFF 야외무대에서 영화 ‘메소드연기’ 야외무대인사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한 ‘메소드 연기'는 코미디 배우라는 프레임에 갇혀 매너리즘에 빠진 주인공 이동휘가 뜻밖에 출연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극이다.
한편,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간 진행된다.
올해에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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