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76주년' 미술에 담긴 '호국정신' [TF사진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외출 나온 장병들이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외출 나온 장병들이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부터 광화문까지 시가행진이 실시된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실시되는 이번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는 병력 5000여명과 83종 340여 대의 군 장비가 참여한다. 또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시가행진은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시가행진에 앞서 국군의장대와 군악대, 전통의장대 공연이 식전행사로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는 호국영웅 카퍼레이드와 전투기 20대가 광화문 상공을 비행하며 시가행진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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