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 관계자들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피켓을 들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으로 참사 피해를 키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날 내려진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약 2년 만에 이뤄지는 선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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