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열린 '제3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3차 인재양성전략회의 참석에 앞서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참관하며 연구진들을 격려했다.
정부는 지난해 인재양성정책이 부처별·개별적으로 수행되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적 관점에서 범부처 협업을 통해 종합적·체계적인 인재양성정책을 수립·추진하고자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출범시켰다.
부처 간 역할 분담과 조정 역할을 수행하며, 환경·에너지, 우주·항공 등 핵심 첨단분야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지속 운영된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관계 부처 장관 등 정부위원과 교육계·산업계·연구계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약 30명 규모의 민관협력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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