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공백 속 추석 연휴 '서울 병의원·약국 2500곳 매일 연다' [TF사진관]

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약국에 추석 연휴 정상 영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약국에 추석 연휴 정상 영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5900여 곳, '문 여는 약국' 6500여 곳 등 1만 2000여 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는 지난 설보다 2배가량 늘어난 규모로, 하루 평균 2500 곳의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연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누리집,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 포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는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되며, 모바일 앱 ‘응급의료 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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