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추석 연휴 문 여는 당직 병의원이 7931개소라고 밝혔다. 이는 설 연휴의 3643개소와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연휴 첫날인 9월 14일에는 2만 7766개소, 9월 15일에는 3009개소, 9월 16일에는 3254개소, 추석 당일인 9월 17일에는 1785개소,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에는 3840개소가 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은 매일 똑같이 전국 518개소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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