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반긴 이재명 "AI·반도체 산업 지원방안 추진…신속히 길 열겠다" [TF사진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한상공회의소 민생경제 간담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한상공회의소 민생경제 간담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맞아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여당과 함께 연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대표회담을 언급하며 "한동훈 대표하고 얘기한 것 중에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오늘 최태원 회장님과 상의에 관계된 얘기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그리고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 방안들을 함께 연구하고 추진해 보자 이런 말씀을 나눴는데 저희가 최대한 신속하게 그 길을 열어가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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