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 전 대표 측이 당선을 위해 현역 의원과 지역 본부장 등에게 9400만 원가량을 살포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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