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국민 생명을 구하기 위한 대통령·국회 결단을 촉구'하는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

이날로 6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임 회장은 "윤 정부의 독단적인 의료정책으로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환자와 국민들이기에 단식의 고통은 얼마든지 참을 수 있다"며 단식 의지를 내보였다.

임 회장은 지난 26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에 단식장을 차리고 '국민 생명을 구하기 위한 대통령·국회 결단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