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박찬대 운영위원장(왼쪽)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내달 3일 오전 10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운영위는 이충상·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총 3명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를 의결했다. 이들은 내달 3일 오후 2시 청문회장에 출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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