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마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세계상품권의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상품권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상품권은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000원부터 50만 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권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존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할 때 필요했던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명함 확인 등의 절차가 간소화돼 이제 사업자번호 입력만으로도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23일까지 추석 사전 예약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로 최대 12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마티콘'(이마트 금액권)도 이마트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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