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낮아도 괜찮아'…강선우, 당원 향해 큰절 [TF사진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 제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마친 후 큰절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정견발표하는 강선우 최고위원 후보의 모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 제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마친 후 큰절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제1차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1명의 당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당대표직을 두고 김지수, 김두관, 이재명 후보(기호 순)가 전국 순회 경선을 펼친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90%를 기록하며 독주하고 있다.

최고위원 후보의 누적 득표율을 살펴보면 김민석 18.63% 김병주 14.30% 정봉주 14.17% 한준호 13.78% 전현희 12.75% 이언주 11.43% 민형배 9.90% 강선우 5.05% 순이다.

한편 이날 대의원 온라인투표를 포함한 최종 결과 발표는 오후 6시 이후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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