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하정우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비노파라다이스 한남에서 열린 '콜 미 레이터(Call me later)'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해 첫 번째 시리즈인 '콜 미 레이터 by 러시안 잭 소비뇽블랑'을 소개하고 있다.
비노파라다이스와 하정우가 협업한 '콜 미 레이터 러시안 잭 소비뇽블랑'은 지난 2022년 하정우의 개인전 '히트 더 로드'(HIT THE ROAD)에서 선보인 작품을 라벨링한 한정판 와인이다.
영화 촬영을 위해 모로코로 떠난 하정우가 현지 전통 공예인 형형색색의 도자기와 카펫의 기하학적인 아라베스크 패턴에서 받은 영감을 재치 있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그림이다.
와인은 뉴질랜드 와이너리 그룹 마틴보로 빈야드가 제조한 '러시안 잭 소비뇽블랑'이다. 오는 17일 출시된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