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 상공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 [TF사진관]

10일 밤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드론 라이트 쇼가 열려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장윤석 기자] 수백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 선사하기 위해 워터슬라이드, 드론 라이트 쇼, 버스킹 공연 등으로 채운 ‘한여름의 판타지’를 8일부터 진행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이날 북측광장에서는 300여 채의 군집 드론이 펼치는 환상적인 '야간 드론 라이트 쇼' 가 10분간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