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박헌우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계 성수기 특별교통대책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일평균 약 21만 3000명, 18일간 약 385만 명의 여행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사는 4만면 규모의 정규 주차장 외 터미널 근처 임시주차장 4350면을 추가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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