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에 참석해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차관)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대화는 지난 2021년 12월 화상 형식으로 9차 대화를 가진 후 2년7개월 만에 개최됐다. 대면 대화는 2017년 6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이후 7년1개월 만이다.
양국은 양자 관계를 포함해 한반도 문제와 지역·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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