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두석 별세...하늘의 별이 된 '부채 도사' [TF사진관]

개그맨 장두석의 빈소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개그맨 장두석의 빈소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협회에 따르면 장두석은 지난 22일 오전 8시 지병인 신장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80년에 데뷔한 장두석은 '유머 1번지'와 '쇼 비디오 자키'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부채도사', '시커먼스' 등의 코너로 활약했고, 유행어인 '실례 실례 합니다', '망했다 망했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8시, 장지는 통일로추모공원이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