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진 잠수교 수위 [포토]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교각에 한강 수위가 보행자 통행 가능 표시 아래로 내려가 있다.

잠수교는 18일 14시부터 25시간 가까이 차량과 보행자 모두 통제되고 있다. 잠수교는 보행자 통행 기준 5.5m, 차량 통행 기준인 6.2m로 현재는 수위가 낮아져 서울시 관계자들이 수해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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