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왼쪽)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보호출산제' 시행 첫날인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애란원(미혼모 보호시설)에 방문해 강영실 애란원 원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부터 '출생통보제'와 위기 임신 지원 및 '보호출산제'를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두 제도는 지난해 6월 '수원 영아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후, 출생 미등록 아동 발생을 방지하고 국가가 모든 아동을 빈틈없이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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