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토론회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이날 KBS에서 다섯 번째 방송토론회를 기졌다. 이번 토론회에선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사설 댓글팀' 운영했다는 의혹과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 논란 등이 주요 쟁점으로 맞붙었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은 19일 오후 2시 SBS에서 여섯 번째 방송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당대표 선출 결과는 오늘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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