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4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로봇개를 살펴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우주항공청, 방위산업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무인이동체 시장에 대응하고 부처 간 협력 강화, 국가 연구개발 혁신성과 홍보, 원천기술 이전 및 사업화, 산학연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육공 분리합체형 배송용 무인이동체와 수중 무인잠수정), 산업통상자원부(수소연료전지시스템, 항공전자시스템 등), 국방부 (드론, 로봇,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 체계), 우주항공청 등 정부 연구개발 혁신성과 전시부스 182개와 LIG넥스원 등 101개 기업의 94개 기업 부스 등 총 276개의 전시부스로 마련됐다.
미래산업을 이끌 공중·육상·해양 무인이동체 연구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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