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인사하는 김수경 신임 통일부 차관 [포토]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수경 신임 통일부 차관(오른쪽)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뒤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 신임 차관은 1976년생으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신대 교수,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차관 임명 전까지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재직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대변인 시절 보여준 언론과의 소통경험을 바탕으로, 차관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정책을 잘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