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남지현(왼쪽)과 장나라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가우면서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의 모습과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 벌어지는 딜레마를 현실적으로 담아낸다.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등이 출연한다. '나' 혹은 내 가족이 겪을 수 있는 현실적 갈등부터 각양각색 사연을 가진 이들이 이혼에 이르는 과정, 차선 중 최선을 선택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굿파트너'는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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