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넥타이 정리'하는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TF사진관]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넥타이를 정리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넥타이를 정리하고 있다.

이창용 총재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앞으로 유가 상승 등에 따라 둔화 흐름이 일시 주춤할 수 있겠으나 전반적인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기재위 업무보고 준비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

이어 이 총재는 "통화정책 긴축 기조 지속 등의 영향으로 근원물가 상승률이 2%대 초반 수준에서 안정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대 중반 수준으로 낮아지는 등 긍정적"이라고 했다.

또 "향후 통화정책은 최근의 디스인플레이션 흐름과 성장, 금융안정 간의 상충관계를 충분히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출입증 벗는 이창용 총재.

이 총재의 옆에 자리한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넥타이를 바라보고 있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과 인사하는 이 총재. 넥타이 정리가 필요한 상황.

회의 앞두고 목타는 이창용 총재.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넥타이를 정리하고 있다.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오른쪽)과 대화하는 이창용 총재.

업무보고 앞서 인사하는 이창용.

금리 등 현황 보고하는 이창용 총재.

보고를 마친 이 총재가 기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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