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쟁 속... 피곤한 박찬대 직무대행 [TF사진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눈가를 만지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마친 후 연신 눈가를 마치며 고단한 모습을 보였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눈가를 만지고 있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채상병 특검법'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앞에 대답을 내놓을 차례"라며 "국민의 뜻에 따를 것인지 아니면 또다시 거부권을 남발하면서 국민과 맞서는 길을 선택할 것인지는 오직 대통령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최고위 참석한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그러면서 "전자를 택한다면 국민은 대통령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 있지만 만일 후자를 택한다면 이 정권은 폭풍 같은 국민의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사하는 정청래, 박찬대, 고민정(왼쪽부터).

최고위원회의 개회하는 박찬대.

박 직무대행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경고쳐 쓰는 박 직무대행.

눈가를 만지는 박찬대.

이날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이 연신 눈가를 마지며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22대 국회 시작과 대정부질문, 채상병 특검법 본회의 통과까지... 피곤한 대표의 직무.

서영교 의원의 발언을 들으며 미소짓는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과 고민정 최고위원(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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