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 숀 레비 감독(왼쪽부터)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복을 선물 받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18년 영화 '데드풀', 2019년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로 내한한 이후 이번이 3번째 방문이며 휴 잭맨은 2016년 영화 '독수리 에디' 이후 6번째 한국을 찾았다. 특히 휴 잭맨은 2009년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될 정도로 한국과 인연이 깊다.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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