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박찬대 '비공개 회동 후 굳은 표정' [TF포착]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비공개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굳은 표정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의장실을 나서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모습.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비공개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굳은 표정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 종료 후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앞두고 여야가 첨예하게 날을 세운 가운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의장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대정부질문 개회를 앞두고 만난 두 원내대표는 의장실에 십여 분간 머문 후 굳은 표정으로 의장실을 나섰다. 원내대표 회동에 대한 취재진의 질의엔 두 사람 모두 입을 닫고 의원총회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