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윤희숙 진보당 전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진보당 3기 이취임식에 참석해 김재연 상임대표(왼쪽)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진보당은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당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결과 김 전 의원이 전체 투표자 28194명 중 19464명(69.04%)의 표를 받아 3기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김 대표와 함께 신창현·장진숙 일반대표,김창년 노동자당 대표, 이대종 농민당 대표,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 이경민 빈민당 대표가 차기 지도부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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