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김철수 대한적십사자 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집 민속극장에서 열린 '도시협력플랫폼(Urban Collaboration Platform, 이하 UCP)' 국제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서울시와 협력,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함께 '도시복원력을 위한 지역사회 기후변화대응 발전방안'을 주제로 '도시협력플랫폼 국제회의'와 연계한 제6회 국제재난복원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26개국 약 100여 명의 도시 및 재난복원력 전문가가 모인다. 4일까지 한국의 집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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