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줄'로 간 이재명…'대표직 내려놓고 웃음꽃' [TF사진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왼쪽)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홍근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대표직을 내려논 이재명 의원이 맨 앞줄이 아닌 뒷줄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홍근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이재명 전 대표는 지난 24일 최고위원회의 주재를 마친 후 대표직 사임을 발표하며 "당 대표 출마를 하지 않을 것으로 확정했다면 사퇴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하는 이재명 전 대표.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는 이날 1차 회의를 열고 8월 18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릴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맨 앞줄이 아닌 뒷줄로 가는 이재명 전 대표.

대표직 내려놓고 밝은 미소

김현 의원과 대화하는 이재명 의원.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찬대 원내대표(가운데)가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 대행 옆으로 비어있는 자리.

뒷줄에서 국기에 경례하는 이재명 의원의 모습.

인사말하는 박찬대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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