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화성=박헌우 기자] 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2차 전지 제조 공장장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발생 이후 21명이 연락이 닿지 않아 건물 내부에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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