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반기 막판 원구성 협상' 나선 여야 원내대표 [TF사진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양당 원내대표 회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양당 원내대표 회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섰다. 앞서 우원식 의장은 여야에게 이번 주말까지 원구성 협상을 마쳐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0일 민주당 몫으로 법사위와 운영위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민주당은 이번 협상 타결 여부와 부관하게 25일 본회의를 열어 원구성을 마쳐야 하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수용 여부를 놓고 24일 의원총회에서 최종 결론을 내기로 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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