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빌딩에 마련 중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캠프 앞에 한 전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놓여 있다.
한 전 위원장은 여의도 국회 앞에 위치한 빌딩 사무실을 계약해 내달 27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준비한다.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는 23일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열림에 따라, 한 전 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 선언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19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패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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