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조선시대 최대 행정기구인 의정부터가 시민에 개방된 18일 오전 서울 경복궁 광화문 앞에 조성된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의정부는 영의정·좌의정·우의정이 왕을 보좌하면서 국가 정사를 총괄하던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구다.
서울시는 경복궁 광화문 앞 동편에 위치한 의정부지 1만 1300㎡ 규모로 조성된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을 시범 개방한 뒤 7월 중순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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