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전날 본회의를 통과한 5개 법안을 상정해 논의한다.
야당은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민주화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 농어업회의소법과 세월호참사지원법 등 5개 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정부는 전세사기특별법, 민주화유공자법, 한우산업지원법, 농어업회의소법에 대해 대통령에게 재의를 요구할 예정이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