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부터 방시혁까지...UAE 대통령 만난 재계 총수들 [TF사진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방시혁 하이브 의장(왼쪽부터)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재계 주요 총수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한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총출동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재계 총수들은 이날 1시 30분께부터 무함마드 대통령과 티타임을 가진다. 이날 현장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현준 효성 회장을 시작으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방시혁 하이브 의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이 차례로 도착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무함마드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UAE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 때 이 회장과 최 회장, 정 회장 등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당시 300억달러 규모의 투자 약속을 받아내고 총 48건의 MOU를 맺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방시혁 하이브 의장.

조만호 무신사 총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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